나는 IT(정보통신) 분야 일을 한지 30 년 이다 ... IT(정보통신) 분야 일을 하는 사람들도 공대에서 컴퓨터공학과나 전자공학과를 4 년 배웠어도 데기업 이든 중소기업 이든 입사하면 쌩 초보 역할밖에 할수 있는게 없다 ... 왜냐하면 공대에서 4 년을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나 회로 설계 같은걸 배우긴 하는데 아무래도 회사에 입사해서 바로 써 먹을 실력은 안되기 대문이다 ... 이렇게 공대 4 년 배우고 회사를 들어가도 최소 10 년은 정보통신 분야 일을 경험을 해봐야 대학때는 안 가르쳐줬던 수십 수백가지 가지가지 수많은 여러 기법들을 회사에서 배우고 경험해야 비로서 한 분야 나름 이름값도 가능하다 ... 가수 분야 특히 예능 분야인 경우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예술 고교가면 중고교 부터 가수가 터득해야 할 기법들을 배우는것 같고 대학까지 예능쪽으로 나오면 필요한것들은 배우는것 같은데 가수 분야도 본업으로 하려면 보컬 트레이너 같은분들한데 가수가 알아야 할 기법(창법)들을 따로 배우는게 필요한것 같다 ... 역시 가수 분야도 IT 분야와 마찬가지로 학교때 돈벌이에 필요한 실무까지는 가르쳐 주지는 않는것 같다 ... 요즘엔 방송사 트롯 열풍이 분 다음에 유튜브 사이트에 찔끔찔끔 트롯 가수 보컬 컨설팅 영상들이 심심치않게 많이 올라와 있다 이런 맛보기 정도의 보컬 컨설팅 유튜브 영상도 다 이게 그 분들의 돈벌이 분야라서 찔끔찔끔 정보 밖에 없는것 같다 ... 이거는 역시 IT 분야든 가수 분야든 세상살이는 똑 같기에 돈 되는 정보는 다 대외비로 공개는 안하더라구요 나는 연예계 특히 가수 활동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그동안 모르고 지내왔다 ... 요즘 하도 트롯가수 경연대회를 방송사에서 많이 하다 보니 나도 트롯 분야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 내 나이 60 이지만 나는 그동안 음치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 내가 IT 분야를 30 년 했듯이 가수 분야도 가수에게 필수인 창법 터득에 필요한 각종 (발성기법 등등)기법들을 최소 몇년 이상 공부하는게 필수라고 나는 느낀다 ... 그런데 내가 요즘 트롯 경연관련 짬짬이 유튜브 사이트의 보컬 컨설팅 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큰것을 터득했다 ... 노래를 부를때 노래 부른다는 느낌이 아니라 말을 하는것에 음정을 붙인다는 느낌으로 소리를 내면 나같은 음치도 아주 음치는 아닐것 같고 여기에 전문적으로 보컬 트레이닝 선생님께 창법 터득에 필요한 각종 기법들을 한 1 년 이상 컨설팅을 받는다면 가수에 길도 도전은 가능할것 도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