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사정보/시사관련 (3)
딥 네트워크 - 딥러닝 모델 분석/네트웍 통신/카메라 3A 튜닝 분야
엔비디아가 올초 내놓은 듀얼코어칩 테그라2보다 성능을 다섯배나 높인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세계최초로 내놓았다. 이 회사는 연내 칼엘(Kal-El)로 명명된 이 쿼드코어칩을 장착한 스마트폰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에서 쿼드코어모바일프로세서 '칼-엘(Kal-El)'샘플 칩으로 공개시연회를 갖고 스마트폰칩 시장주도를 선언했다. 엔비디아는 "우리는 지금 고객들에게 쿼드코어칩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연말 (이 칩을 장착한) 첫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엔비디아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쿼드 프로세서를 샘플 출하했다. 또 테그라로드맵도 공개했다.듀얼코어보다 성능이 5배 향상된 칼엘 칩 장착..
엔비디아 이어 삼성-TI-퀄컴 등도 잇따라 상용 제품 선보여 듀얼코어 스마트폰이 명실상부 '대세'가 됐다. 스마트폰의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듀얼코어로 급격하게 진화하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에서는 이미 공개됐던 엔비디아의 테그라2를 비롯,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OMTP4도 듀얼코어를 자랑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삼성전자의 엑시노스와 TI의 OMTP4는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과 함께 공개됐다. 삼성전자 엑시노스는 갤럭시S의 후속작 갤럭시S II에 탑재됐으며 TI의 OMTP4는 LG전자의 무안경 3D 스마트폰 옵티머스3D에 장착됐다. ◆ 멀티태스킹 지원 스마트폰엔 듀얼코어 '딱'..
모바일 칩셋 시장에서 멀티코어 CPU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월말 엔비디아의 모바일 쿼드코어 CPU ‘테그라 3′칩셋에 대한 관한 소식이 나온 후, 퀄컴도 모바일 쿼드코어 칩셋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퀄컴은 2월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1(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에서 스냅드레곤 모바일 칩셋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퀄컴 스냅드레곤 모바일 CPU는 쿼드코어로 각각의 코어가 무려 2.5GHz로 동작한다. 일반 PC나 노트북에 사용하는 CPU에 비견될만한 고성능 칩셋이 모바일 기기용으로 출시되는 셈이다. 앞으로 이 칩셋을 탑재하고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고사양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3D 게임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