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기술창업을 바라보는 한국의 분위기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  제가 열흘만 있으면 59 살 입니다 ...   59 살까지 인생을 살다보니 내가 사업하면 분명 성공할것 같아서 약간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사업을 하다가 결과물이 2 % 부족해서 큰 손해를 봤읍니다 ...  40 대 중반에 신중치 못한 준비상태로 사업을 했다가 큰 손해를 입으니 지금까지도 그때의 큰 손실을 복구를 못하고 있읍니다 ...  저의 경우 요즘 한 3 년간 딥러닝 음성인식 분야 / 가상인간 구현분야 / 초거대 언어모델 분야 / 방송이나 화상회의 등을 염두에 둔 대용량 미디어 서비스 구현 등등 세부 설계 구현 노하우 파악에 구글링을 하루에 서 너 시간씩 했었구요 ...  처음에 준비할때에는 깊이있게 파악한 상태가 아니니 구글링을 해도 몇 만원자리 기술정보만 눈에 들어왔구요 ....  진짜 돈이 되는 정보가 눈에 보이게 된때는 구글링을 한 2 년 이상 빡시게 분석하다 보니 이게 돈이 되는 정보라는것을 수백 수천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파악할수 있었읍니다 ...  제가 이렇게 이제 돈이 되는 기술정보도 파악해 놨는데 이것을 다른분들은 과연 그 파악한 정보가 진짜 퀄리티가 있기나 하냐 라고 의문을 표 하시더라구요 ...  시행착오를 수십번 겪어서 얻느 정보는  퀄리티를 못 믿지만 시행착오를 수천번 겪어서 제가 얻은 정보는 그동안 세심한 검토를 거쳐 확인한 결과 퀄리티는 자신있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읍니다 ...   

저도 요근래 59 세 나이에  딥러닝 음성인식 분야 / 가상인간 구현분야 / 초거대 언어모델 분야 / 방송이나 화상회의 등의 사업 분야로 투자제안서를 작성해서 제출해 봤는데 한가지 딜레마가 있읍니다 ...  투자를 받아 진행하는 스타트업 창업 이라는 것이 그 근본이 기술 창업 입니다 ...  저는 그동안 기술창업 준비하면서 기술적인 부분 즉 해외논문 세부 검토분석에 중점을 뒀었는데요 ...  검토분석으로는 택 도 없다 라는 분도 있읍니다 ...  저는 사업화 아이템의 구현 설계 원리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구현 원리 파악이 되 있으면 PoC 검증 만큼이나 가치가 있다고 저는 판단하는데 그렇치 않은 분들도 많더군요 ...   그리고 투자제안시 중요한게 이윤확보 방안이 확실하냐 입니다 ...  사실 저는 저 혼자 하다보니 이윤확보 방안까지 검토할 시간적 여력이 부족한데요 ... 또 어떤분들은 이윤확보 방안이 투자제안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하시더라구요 ...   사실 저 같이 손실을 크게 봐서 여력도 없는 상태인데 기술력 확보에 이윤 확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라고 투자제안서 심사역분들이 요구 하셔서 제가 딜레마에 빠져 있읍니다 ...    중장년 기술 창업이 이래서 힘든데요 ...   한국에서는 매년초 정부에서도 청년 창업 이야기는 많이해도 중장년을 지원하는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이야기는 거의 없읍니다 ...  당장 내년에는 경기가 IMF 보다 더 안 좋다고 하는데 중장년 나이에 기술창업을 혼자 힘으로 준비하다 보니 기술력은 어느 정도 확보 했는데  이윤 확보 방안 마련 내지 PoC 검증 결과물 준비를 하려면 이것도 자금이 필요한데 이런것들은 어디다 문의해 볼만한데가 없는게 한국의 현실 입니다 ...    PoC 검증 결과물 준비를 왜 못 하냐 라는 분들도 계신데 중장년은 당장 밥벌이도 해야 해서  PoC 검증 결과물 준비를 누구와 막상 협력해서 하자고 하기에도 부담이 가서 쉽지 않은데 이런것을 잘 이해를 못 하시더라구요 ...

중장년으로 저의 기술창업 준비 고민을 적어봤는데요 ...  이 글의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도 부탁드려 봅니다  ....

 

DMBTEC  장석원 드림

HP  :   010-3350-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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